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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수술 후 관리
수술 당일(수술 후)
- 수술 직후에는 심폐기능이 불안정하고 수술 부위에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위해 수술 후 하루정도 중환자실에서 상태를 지켜봅니다.
- 금식상태를 유지하며, 수액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 부착물로는 유치 도뇨관, 배액관, 중심정맥주사, 동맥주사, 무통장치 등이 있습니다.
- 복대를 착용하고 객담배출, 심호흡합니다.
수술 후 1-2일째
- 경과가 괜찮다면 수술 다음날 점심부터 연식이 제공되며 일반병실로 전실 됩니다.
- 상태에 따라 유치 도뇨관, 무통장치, 중심정맥주사 등을 하나씩 제거합니다.
- 심호흡하며 걷기운동을 시작합니다.
수술 후 3일째-퇴원 시
- 수술부위소독은 2일마다 시행하고, 수술 후 24시간이 지나면 피브린막이 형성되어 외부에서 상처 내로 세균이 침범하지 못하기 때문에 1주일간 상처소독이 없어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 배액관은 배액량과 색깔을 고려하여 제거합니다.
- 퇴원 시기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약 1주-2주내에 이루어집니다.
퇴원 후 관리
상처관리
- 수술부위소독은 2일마다 시행하고, 수술 후 24시간이 지나면 피브린막이 형성되어 외부에서 상처 내로 세균이 침범하지 못하기 때문에 1주일간 상처소독이 없어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 배액관은 배액량과 색깔을 고려하여 제거합니다.
- 퇴원 시기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약 1주-2주내에 이루어집니다.
샤워 및 목욕
- 실밥 제거 후에는 샤워가 가능합니다.
- 통 목욕은 수술 후 1개월 후부터 가능합니다.
가벼운 운동
- 산책, 운동장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은 소화와 배변 활동을 돕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1회 10분-30분씩 하루 3~4회에 걸쳐 나누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밥을 제거할 때까지 복대를 착용하고 복압을 올리는 운동은 한 달 동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헬스, 수영, 골프는 수술 후 한 달 이후부터 천천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염예방
- 수술을 받은 후에는 생체 균형의 파괴로 허약감을 느끼고, 쉽게 피곤하며, 면역력이 감소되어 감염의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 사람이 많은 곳(찜질방, 대중목욕탕, 극장 등)을 피하고, 감기, 수두 등의 전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 예방접종(독감, 폐렴, 대상포진)은 외래에서 교수님과 상의 후 접종하도록 합니다.
- 기본적으로 손 씻기, 양치질 등으로 개인위생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십시오.
수술 후 식이요법
- 균형 잡힌 식사습관이 중요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 간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수,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염분을 제한해야 합니다.
- 여름철에는 어패류나 회와 같은 날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생약, 한약재, 민간요법, 액기스 등)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 수술 직후에는 간성혼수 증상 예방을 위하여 단백질 농축식품인 보신탕, 추어탕, 진한 사골국, 장어즙, 붕어즙 등은 피해야 합니다.
-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필요시에는 변비약을 처방받도록 하십시오.
운전
- 실밥 제거 후 단거리 운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장거리 운전, 여행은 수술 후 첫 외래에서 확인 후 가능합니다.
금주, 금연
- 음주는 간기능을 악화시키고 흡연은 암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에 암이 생길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퇴원 후 병원을 방문해야 되는 경우
- 자장면 색의 변을 보거나 출혈, 토혈이 발생할 경우
- 소변 색이 진해지거나 황달이 발생, 숨이 차는 경우
- 의식의 변화, 그 외 이상 증상
- 상처부위의 열감, 붉어짐, 부종, 진물이 나는 경우
- 복통, 고열(38℃이상)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