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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암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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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위암 수술 후 가끔씩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던데 원래 그런 건가요?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후 급격한 체중 감소와 식사량 감소로

어지러움을 호소합니다.

갑작스레 일어서거나 장시간 서있는경우처럼 기립성저혈압 형태가

흔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 위암 수술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빈혈이나 덤핑 증후군에 의 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덤핑증후군 : 위절제술을 받은 후 식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섭취한 음식물이 소장 내로급속히이동하는것에의한현상이며

  ​복부증상(오심,구토,심와부압박감,장운동항진 ) 외에 순환계의

  증상(어지러움, 발한, 심계항진 등)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완치가 가능한가요?

대장암은 1~4기로 나누며, 영상검사(CT, MRI, PET-CT )

임상병기를 결정하게되며, 1, 2, 3기에서는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하며,

 

4기에서는 다른장기로 전이 된 상태이므로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 하게 됩니다. 또한 전이된 부분이 단일병소이거나,

항암화학요법에 좋은 반응을 보이면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암에 걸리면 장루(인공항문)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모든 직장암 수술에서 장루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 일시적 장루를 조성해야 하는 상황은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수술 중 장을 문합하였지만

  문합부 누출이 염려 될 때 등이 있습니다.

- 영구적 장루조성은 암이 항문에 너무 가깝게 있거나

  항문괄약근 침범이 있을 때 고려 하게 됩니다.

  ​이 외에 상황에서 일차적으로 장루조성을 계획하지는 않습니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암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B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시행하여야 하고,

- 만성 B형 또는 C형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고 조기 진단을 위해 규칙적인 검진과

  간염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알코올섭취는 전체 간암의 약 10%의 원인이 되며,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에서 습 관적으로 음주하는 경우

  간질환의 악화와 간암 발생을 촉진시키므로 특히 금주하여야 합니다.

- 감암 선별검사의 경우 40세 이상 간경변증, 만성 B,

  C형 간염 환자에서 6개월마다 간초음파 및 혈액검사(AFP)

  국가검진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 후에 재발이나 전이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엇보다도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병이 주변 림프관이나 혈관에 침윤하기 전인 0기 상태에서

발견하면 가장 좋습니다.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편안하게 우수한 삶의 질을 보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은 대개 치료가 끝난 뒤 의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외래를 방문하여 검사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2년은

34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를 방문하여 의사 진찰, 유방촬영술, 그리고 혈액검사 

등을 하게됩니다. 그 외 검사는 의사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흉부 X검사, 컴퓨터촬영 그리고 골 스캔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적절한 체중유지, 일주일에

세 시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술 안 마시기, 규칙적인 생활이며,

도한 스트레스나 무리한 생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래지어의 와이어(철사)가 유방암을 유발하나요?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유방암을 유발한다는 생각은 오해로,

이런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유전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방사선 노출과 음식물

특히, 고 지방 식이, 알코올 섭취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 외 한쪽 유방에 암이 있었던 사람, 대장암이나 난소암이 있었던 사람,

상체비만이 있는 사람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들에서는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을 앓은 사람이 아기를 가져도 되나요?

갑상선암을 앓았다고 해서 임신과 출산을 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고,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게 되면 그 기간에는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방사성요오드가 태아에게 흡수되면 발달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끝나고 6개월 내지 1년이 지난 다음에

임신을 해야 안전합니다


목에 무엇이 걸린 느낌이고 기침이 나는데, 갑상선암 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목에 무엇이 걸린 느낌이 오래가고 기침을 한다고 해서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암이 아닙니다.

 

갑상선암으로 인해 그런 증상이 나타나려면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져서 기도나 식도를 누르는 경우, 또는 신경을 침범한 경우여야 합니다.

 

호흡곤란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신경을 침범한 경우에는

목소리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기침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증상만으로 암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고

요한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문형 호스피스는 무엇인가요?

호스피스 서비스를 희망하는 말기환자와 가족들이 현재 질환담당 의료진의

진료는 그대로 받으면서 일반병동이나 외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호스피스 서비스입니다.

 

담당의사 변경 없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동산병원 자문형

호스피스팀이 말기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직접 방문하여 통증관리 및

전문상담, 가족교육, 전인적 돌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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