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부인암팀은 환자 맞춤형 통합 진료 시스템과 당일 진료 원스톱 서비스, 첨단 연구 및 수술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인암팀은 여성의 내부, 외부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 및 전암 병변에 대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및 관리를 하는 곳으로 비수도권 지역 내 최고의 진료수준과 최대 진료 및 수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에게 발생하는 부인암 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하여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난소암 및 최근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자궁내막암, 질암, 외음부암 등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연간 비수도권 지역 내 최다 부인암 환자 수술
현재 연간 약 300례의 부인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으며, 이러한 치료증례는 비수도권 내 최다일 뿐 아니라, 수도권과의 경쟁에서도 내세울 수 있는 증례 수입니다.
또한 환자 치료에 대한 경험은 고스란히 부인암 환자의 치료에 포함되어 최선의 치료 밑거름이 됩니다.
부인암의 복강경 수술 적용 및 로봇수술의 활성화
국내에서 가장 이른 시기인 2000년경부터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및 초기 난소암등에 복강경 수술을 도입해 왔으며, 이것이 발판이 되어 최근에는 부인암 수술에 로봇수술을 활발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로봇수술은 정교한 시야를 확보 할 수 있어 부인암 수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부인암팀에서는 복부에 1개의 구멍을 내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에서 적용할 수있는 수술로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는 무흉터 수술이 가능하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세밀한 협진체계 하에서 진료
진단 및 치료에서의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치료계획 설정 집담회를 운영하여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혈액종양내과, 핵의학과, 부인종양파트 교수들이 직접 환자 치료방침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환자의 특성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본원에서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들의 생존율은 국내외적으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One Stop System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인종양파트 교수가 오전, 오후 모두 진료를 하고 있으므로 부인암 환자는 내원 즉시 진단과 입원 및 치료가 함께 이루어지도록(One Stop System) 부인암팀 모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 진료
처음 병원을 방문할 때부터 환자들은 진료의 절차 등에 여러 의문점과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부인암팀은 부인종양 전문간호사가 있어 상담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중간자 역할로 의료진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신뢰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며, 퇴원 후에도 전화방문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추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신치료 기술 도입
부인암에 대한 최신 연구에 대하여 국외 암센터와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인암 전반에 걸친 다국적, 다기관 공동 임상 시험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새로운 치료법을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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